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다작 다독 다상량.
이 세가지만 꾸준히 지키세요.
이 세가지만 꾸준히 지키신다면
그 분야에서 일순위는 되기 힘들겠지만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 받을수 있을 겁니다.

다작.

저 같은 경우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현 고등학교 입학) 써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써서 여태껏 썼던 소설은 세다가 잊어버릴 정도입니다.
아마..100편은 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물론...제가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무시 당할정도의 수준은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에
이렇게 가괌하게 글을 올립니다.

다독.

많이 읽는 것 보다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지식이 쌓이게 되고 또한 그것 만큼 글 쓰는데
도움되는 것도 없습니다.
많이 읽어보십시오.
글 쓰는 것은 그 다음으로 미뤄도 괜찮습니다.

다상량.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입니다.
많이 생각해 보고 그리고 소설을 쓰십시오.
많이 읽어보고 많이 지어봐도
생각 없이 쓴다면 그것은 어디 가서도 허접이라는
소리를 면하지 못 할 겁니다.
무엇보다도 소설 속에 집어넣은 자신의 생각-단순 재미 만은
나중에 가서는 그 질을 떨어뜨릴 염려가 있습니다.-
을 집어넣을수 있는 방법을.
그리고 세계관을.
인물들을. 그리고 그 인물들의 성격을.
마지막으로 세부적인 스토리를.
이 모든것을 생각 하지 않고, 그냥 써지는 대로
쓰게 된다면, 아무리 문체가 훌륭하고 뛰어나도
작품성에서는 인정 받지 못하게 됩니다.

-

여유 분량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여유 분량 없이 소설을 쓴다면 즉흥적으로 쓰게 된다면
나중에 반드시 그 소설을 포기 하게 될 것입니다.

-

퇴고를 많이 거치십시오.
저 같은 경우도 그리 많이 거치지 않는 지라 이 글을 쓰면서
찔리지만, 이것만큼 글 쓰는 속도가 늘어나는 방법은 없습니다.
퇴고를 하다 보면 자신에게 틀린 점
그리고 잘못된 점을 스스로 찾아서 고치게 되니
남이 지적해서 고치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발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

이 글은 가장 기본적인 것 이지만,
기본을 잘 지킨다면 그 분야의 최고자가 되지는 못 할 지언정
당당히 이름은 내 걸수 있습니다.
이만 허접 운영진 간첩이었습니다..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