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서론 빼고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한국계 성명을 작명할시에는 그냥 '무난'한 대로 짓습니다.
가끔 친구 이름을 쓰는 경우도 있죠, 여기선 쉽게 넘어갑니다.
중국계이름의 경우에는 '된소리'발음이 들어가는 음을 자주 씁니다.
예를 들어 지금 모 클럽에 올리고 있는 소설중 등장인물인 '횬 즈쩌이' 의 개념에서 봤을때, '쩌'라는 음 하나 만으로 중국계이름이 되는 황당무계한 현실이 보입니다. 즉, 중국어는 '음'이 중요하단거죠(와이셔츠를 거꾸로 발음하다보면 중국어처럼들린다죠)
. 중국어는 동생의 어드바이스.. 였습니다.
일본계이름은 역시 사전지식에서 나옵니다.
가끔씩 한자 조합으로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月山 라는 성을 만들었다 칩시다. 월산 이라 읽고 쯔키야마 라고 발음합니다. 뭐 있든 없든 간에 일단 '뜻'을 담은 한자어라고 하면 성이 되는거죠.
하나만 더 예를 들어서 주인공은 붓꽃을 좋아한다 칩시다. 그럼 '아야메'라는 이름이 나올수도 있겠죠. 붓꽃은 영어로는 아이리스, 일본어로는 아야메니까요.
이런식으로 일본어는 관계사물이라던가 한자조합으로 쉽게 만들어낼수 있는 이름이죠. 물론, 사전지식이 필요한건 당연한거죠.
서양계이름, 이게 판타지에 중요한건데,
뭔가 귀족틱해보이고 럭셔리해 보이고 싶다! 라면,
타자의 경우에는, 중세시대 게르만인들의 이름을 찾아봅니다.
꼭 중세 갈필요도 없이, 폰 만토이펠 이라던가, 막시밀리안, 이런거말이죠.
특히 프랑스나, 독일이나,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유럽계열의 귀족들은 중간에 la 나 le, de, do, von, cha 등 엄청난 수식어들을 안질리게 막 붙여 댑니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제로의 사역마'라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인 '루이즈 프랑소와즈 드 라 바리엘' 은 프랑스쪽의 왕족이나 고위 귀족들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종족 같은 경우에는, 그 종족만의 특색, 그러니까 '고유색'이 묻어나오는 이름을 즐겨씁니다.
예를 들어 엘프 같은 경우에는 숲이나 자연을 연상시키니. 타자의 예를 들자면 "아나벨라 더 도우터 오브 포레스트", 여기서 도우터 오브 포레스트는 숲의 딸내미가 되겠죠. 에,, 이런 식입니다. 드워프 같으면 "~ 더 피스트 오브 케이브" 요런식이죠. 하나만 더 예를 들어 뱀파이어라면 "카를로아 나이트워커"라던가?
에, 그런겁니다 (긁적)
조금 분답스럽게 좍좍 나열해 왔는데,;
그냥 저는 이렇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것 따름입니다; (긁적)
그럼,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일단, 한국계 성명을 작명할시에는 그냥 '무난'한 대로 짓습니다.
가끔 친구 이름을 쓰는 경우도 있죠, 여기선 쉽게 넘어갑니다.
중국계이름의 경우에는 '된소리'발음이 들어가는 음을 자주 씁니다.
예를 들어 지금 모 클럽에 올리고 있는 소설중 등장인물인 '횬 즈쩌이' 의 개념에서 봤을때, '쩌'라는 음 하나 만으로 중국계이름이 되는 황당무계한 현실이 보입니다. 즉, 중국어는 '음'이 중요하단거죠(와이셔츠를 거꾸로 발음하다보면 중국어처럼들린다죠)
. 중국어는 동생의 어드바이스.. 였습니다.
일본계이름은 역시 사전지식에서 나옵니다.
가끔씩 한자 조합으로 만들어 내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月山 라는 성을 만들었다 칩시다. 월산 이라 읽고 쯔키야마 라고 발음합니다. 뭐 있든 없든 간에 일단 '뜻'을 담은 한자어라고 하면 성이 되는거죠.
하나만 더 예를 들어서 주인공은 붓꽃을 좋아한다 칩시다. 그럼 '아야메'라는 이름이 나올수도 있겠죠. 붓꽃은 영어로는 아이리스, 일본어로는 아야메니까요.
이런식으로 일본어는 관계사물이라던가 한자조합으로 쉽게 만들어낼수 있는 이름이죠. 물론, 사전지식이 필요한건 당연한거죠.
서양계이름, 이게 판타지에 중요한건데,
뭔가 귀족틱해보이고 럭셔리해 보이고 싶다! 라면,
타자의 경우에는, 중세시대 게르만인들의 이름을 찾아봅니다.
꼭 중세 갈필요도 없이, 폰 만토이펠 이라던가, 막시밀리안, 이런거말이죠.
특히 프랑스나, 독일이나, 스페인, 이탈리아 같은 유럽계열의 귀족들은 중간에 la 나 le, de, do, von, cha 등 엄청난 수식어들을 안질리게 막 붙여 댑니다.
최근 인기를 끌었던 '제로의 사역마'라는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인 '루이즈 프랑소와즈 드 라 바리엘' 은 프랑스쪽의 왕족이나 고위 귀족들의 이름입니다.
그리고, 종족 같은 경우에는, 그 종족만의 특색, 그러니까 '고유색'이 묻어나오는 이름을 즐겨씁니다.
예를 들어 엘프 같은 경우에는 숲이나 자연을 연상시키니. 타자의 예를 들자면 "아나벨라 더 도우터 오브 포레스트", 여기서 도우터 오브 포레스트는 숲의 딸내미가 되겠죠. 에,, 이런 식입니다. 드워프 같으면 "~ 더 피스트 오브 케이브" 요런식이죠. 하나만 더 예를 들어 뱀파이어라면 "카를로아 나이트워커"라던가?
에, 그런겁니다 (긁적)
조금 분답스럽게 좍좍 나열해 왔는데,;
그냥 저는 이렇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었던것 따름입니다; (긁적)
그럼,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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