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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접속하시는 분들 대다수가 자신의 소설이나 시 등의 기타 창작물을

올리고 남들에게 조언을 들을려고 오시는 듯 합니다.

소설을 왜쓰는 겁니까?

재미있는 판타지를 본후 결말이 맘에 들지 않거나 자신만의 재미있는

상상이 떠올랐을때 그것을 표현하고 남기기 위해 쓰는것.

이것은 단순히 유희용 소설입니다.

그냥 컴퓨터 게임을 하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는거죠.

솔직히 이렇게 글을 쓰시는 분들은 끝까지 쓰시는 분도 없고(제가 본것은)

내용도 모티브 소설에서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해리포터라는 소설을 아시는 지요. 조앤롤링(론닝인가?-_-)께서 지으셨죠.

이 작가님은 해리포터라는 소설을 쓰기 위해 17년간 구상하고, 글을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해리포터 시리즈는 잘쓰여진 작품이라는 인정을

받았죠.

물론, 이 작가처럼 17년간 숙성하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모티브 소설에서 벗어날 만한, 그정도의 시간동안이라도

자신의 글을 다듬어서 올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최소한 근본된 소설과는 다르다 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수정을 한후

글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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