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이런 거 참 많이 했는데 그쵸?? 생존신고합니다 ㅋ
중학생 때부터 글터를 포함한 그때 핫했던 판타지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소설 쓰고,
글 쓰는 게 좋아서 문예창작학과에 입학해서 또 열심히 소설 쓰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소설 안 쓰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네요
그래도 졸업하고 몇 년간은 열심히 글 써보려고 했었는데
언젠가부터 문학적인 글쓰기는 1도 안한 지 오래됐고,
이젠 업무를 위한 글쓰기만... 심지어 글보다 ppt를 더 많이 만지네요..
그리고 나이도.. 너무 먹었네요 ㅋㅋ
현이는 그래도 결혼이라도 했지 나는...ㅋㅋㅋ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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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나이를 너무 먹어 ㅋㅋㅋ 아직 한창이야, 한창. 나도 문학적 글쓰기를 해보려고 하는데...... 안 써지네 ㅎ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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