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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 꽤나 의미심장한 의미의 영단어죠. 울부짖는, 소리치는;
얼마전, 책방에서 책을 고르는데 인상적인 제목이라 골라보게 되었습니다. 총 7권 완결인 소설입니다.

이 소설에서는 약간 SF적인 요소들과 시대상이 모에 요소와 판타지 세계관과 짬뽕되어 가미된 나름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소설이라 보면 되겠습니다.(요즘 하도 독특한 세계관의 소설들이 많아서 그저 그럴라나...)
반지의 제왕, TSR의 D&D를 기초의 룰을 토대로 한 판타지를 지극히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거부감(?)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굳이 덧붙이자면 좀 취향을 타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캐릭터의 개성이 뚜렸하고 내용의 구성은 참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뭐, 마지막 7권에서 급히 결말을 낸 것이 아니냐는 소리들이 있지만... 그건 읽는 사람마다 다르니 토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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