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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마치고 나온 에뮵니다.

한달동안 '즐거운' '병영캠프' 다녀온 느낌이 드네요. 여길 다녀와서 느낀점

이...

현역 친구들에게 잘해야 되겠구나. 입니다.

하루가 일년같이~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 모양입니다.

참고로 전 부산지방법원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경비역으로 재판

이 열릴 때 방청객 뒤에 앉아 자세교정이나 조용히게 만드는 역입죠. 그래

서 오전 오후 둘다 재판에 들어가는데 민사 걸리면 죽음. 형사 걸리면 아

싸! 라는 말이 있더군요. 민사는 들어가는 순간 수마와 엄청난 사투를 해야

하고 형사는 조금 들으만 합니다. 아. 혹시 드라마 많이 보신분들이 드라마

처럼 검사와 변호사들의 엄청난 격전이 일어나는 거 아니냐. 라고 물어보시

던데 그런거 없더라고요. 그저 검사나 판사에게 졸아서 변호사가 대신 말해

주고 죄를 참작해주세요. 라는 말 밖에 안 합니다.


이상 훈련소 나오고 법원에서 2년동안 눌러살아야 하는 에뮤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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