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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연령 120? 하여간 백살은 넘게 산다는 인생....

왜 20대 후반을 달리는 마당에.

온갖 절망에 휩싸이는지....


다들 자살 맙시다. 동반자살은 더더욱 안 돼요.

승낙 못해요  >.< 봄날에 많이 죽는다는데...헐헐


아, 선거가 다가오는군요. -살짝 멍때림-



그건 그렇고,

님들은 제일 행복할 때가 언젭니까?

저는 최근에 알록달록 체크무늬, 베게커버를 구입했을때...

살짝 뻑가서 ... 장시간동안 행복했었지요.

근데, 집에와보니, 이거 살짝 불량품...

염료가 제대로 안묻은 곳이 있어서... 아주 사소하고 작은 부분이었지만\\

마치, 케로로 중사 노래 나올때 멍때리는 상황과 비슷해졌군요.



아, 그리고 과거에 고로께? 한 빵집이 있었는데

슈크림과 고로께를 잘하던 집이었는데 어쩐지 쉽게 망해버려서 아쉬웠다는...

뭐, 요즘 만화나 영화나 보며 노닥거리고 있습니다.

가끔 잔소리 한바가지 얻어먹고 배터지고...

ㅡ.ㅡ 게으른 겁니다.

학습하고 싶은건 너무도 많은데....

많은데....

님들은 무엇을 학습하고 싶으신지...



뭐랄까. 학습중에 영원히 도서관에 파묻히고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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