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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威
2001/09/06 892
화나는 군요..
글에 대해서는 그렇다 치지만 그림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비아냥 거리는 것은 참을수 없네요

에티우에 대한 인터뷰타 책소개는 그만 둬줬으면 좋겠네요

제가 그림을 못그리는 탓에 원래 케릭터를 잘 표현하지 못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밑에 깔려있는 것 자체가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너무도 확연해서 화가 나는 군요
그런 분들이 있는 곳에 제 생각이나 의견을 밝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모든 것을 한커플 쓰고 보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면 바로 꼬투리를 잡겠죠.

연재에 대한 것도 이곳에 연재 하는 것은 조금더 생각을 해봐야 겠습니다
이번주 월요일 즈음에 연재란을 주신다고 들었고 나름대로 계획을 새워두고 기다렸지만 아무런 연락도 안오는 군요.

그렇다면 저역시 여러가지 약속을 지킬수가 없겠습니다.
이후로 이 곳에는 특별히 출판사에서 연락이 오지 않는 이상은 와보지 않겠습니다.

제 나름대로 성의있는 자세로 임하고 싶었지만 이건 아닌것 같군요.
에티우에 대한 게시에 답을 이후부터 일체 하지 않겠습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시기를 바라며.. 아참.. 그리고 케리커쳐도 하지 않겠네요 그리고 인터뷰터 지워 주시구요. 저에게 메일 보내지 말아 주십시오.

그까짓것 가지고 화내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사람에게는 모두 각자의 예민한 부분이라는 것이 있는 겁니다. 어쨋든 저는 지금 관대하고 웃고 넘갈수 있을만큼의 허용치를 초과해 버렸으니 자극하지 말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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