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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
2003/01/18 796 24

'농부'라는 책을 추천합니다.

음..일단. 농부.라고 하면 생각나는것들.

뭐 대충 못산다.가난하다.입에 풀칠만 하고 산다.

라는것들이 떠오르는데요.

이 책에선 그런 생각들을~ 싹~ 다 갈아치우게 해준답니다.

잘생긴 젊은 남자가 농부라면 믿겠습니까?

그리고 작은 영지의 1/3 이나 되는 땅을 가진 농부라면 믿겠습니까?

그리고 400골드나 되는 노예를 샀다면..믿겠습니까?

첨엔 신간치고는 제목도 특이하고

왜 요즘엔 신간들 내용이 다 거기서 거기이지 않습니까?

근데 이 책은 왠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읽었는데 재밌어요.^_^

절대 후회는 안할겁니다. 현재 2권까지 나왔구요.

마치 뭐랄까..

처음 판타지를 접할때..책을 놓기싫었던 그느낌을..

다시 느껴본것 같아서 즐거웠어요.^_^

헤에-. 절.대.후회는 안할거에요.

많이 읽어보세요오-.

+ 하루하루를 의미있게 살아가시구요.

  안좋은 일이 있었다면 내일이 있다는걸.

  항상 기억하고 살아가세요 +

+ 신의 가호가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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