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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월요일 2시 00분 입니다...

오늘은 제가 본 시험 성적 나오는 날입니다..그런 이유인지 잠이 오지 않는 군요...

이야기나 한번 나눠 볼까 해서 동시 접속자가 15분에게

한분 한분에게 일일이 메모를 보냈습니다..아무도 안 오시네요 ^^

사정이 있으신가 봅니다..아님 제 메세지를 못 보셨던가...

좀 서운 하지만 괜찮습니다..^^..

전 대화를 좋아 합니다..그 사람에 대해서 알수 있고 서로의 생각을 교환하고

알수 없었던 많은 것들을 알수 있으니까요.얼굴도 모르는 사람과 자신의

의견을 나눈 다는게 얼마나 신비롭고도 재미 있습니까..그래서 채팅을 좋아합니다.

전 중 1때 부터 체팅을 했고 하루에 4시간 이상을 채팅을 할 정도로 중독자 였습니다

(과거형입니다.지금도 채팅은 좋아 하지만 중독은 아닙니다 ^^)

그때부터 6년 넘도록 만나는 사람도 있고 연락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글터에서도 많은 사람과 사귀고 이야기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런 종류의 글을 올린적도 있고 로그인 한 사람중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있으면

아는척이라도 하려 노력합니다..그런데 쉽지 않네요...

한분은 제가 쓴 글이 불쌍해 보였는지...채팅방인가 홈페이지인가를 소개 시켜 주더군요

^^;; 제가 한심해 보였습니다...그래서 지금은 포기 상태입니다..

정팅 한번 하고 나서 다시 하기가 겁도 나네요....

글터에서 활동한지는 얼마 안됐지만...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모니터 요원 신청도 했고 스스로 연재 작가들 글 읽어 드리고 감평도

해 드린다고  빡빡 우기기도 했습니다...하나의 공간에 자신의 무언가를

남기는게 즐겁기도 했습니다...

하지막 벽이 너무 높네여...먼저 그리고 많이들 활동하시는 분들의 연대감에

소외감도 느끼고 가끔 오시는 분들의 무관심이...두렵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주장 했듯이 감평 해드린다고 했던건 약속이니까...할것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활동도 할겁니다...하지만..무언가 새로운것을 해보려는 시도는

없을 듯 싶네여...^^

                                                                -크라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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