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문파의 구성과 운영
1. 세도가
남궁세가 -   귀신도 곡할 기관진식과 천재적인 용병술로 이름이 높은 무림세가. 쾌검과 중검 등 절대검공으로 이름이 높다.


진주언가 -   언가권으로 유명한 진주언가는 귄법과 강시술 등으로 유명한 무림세가이다. 기괴하고 악랄한 수법으로 경원시되고 있지만 사파는 아니며, 정사 중간이라고 보아야 한다.


모용세가 -   일명 오랑캐라고 천시하는 세가로 모용은 진시황에 의해 통일되기 이전의 7개국중에서 연나라의 왕족이다.


2. 무림 정파
소림사 -   불교를 바탕으로 한 문파로 중국 임제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위치는 하남성 등봉현에 있는 숭산의 소실봉 중턱에 자리잡고 있다. 소림사의 장문인은 방장이라고 부른다. 방장이라는 칭호는 원래 천축의 유마거사가 처음 호칭한 말로, 불법을 많이 닦은 고승들이 주로 1장 정도 되는 좁은 밀실에서 도를 수련한다는데서 유래된 것이다. 대체로 방장 밑에는 그를 호위하는 8대 호원이 있는데 그들중 우두머리는 감원이라고 한다. 4대금강이나 18나한은 자주 등장하는 것이고, 그들 외에 10계 10승이 있다. 소림사의 영약으로는 대환단과 소환단이 있고, 소림 장문인의 신물은 녹옥으로 만든 녹옥불장이 있다.


무당파 -   무당은 산의 이름으로 호북성 균현에 위치해 있다. 무당파는 소림사에서 나온 장삼봉이 세운 문파로 짧은 시간에 소림과 더불어 무림의 양대산맥으로 불리워질 정도로 급성장하였다. 불가인 소림사와는 달리 도가 쪽에 속하고 무공도 소림의 강맹한 무공과는 달리 부드러움을 위주로 하고 특히 검법에 뛰어나다.


화산파 -   섬서성 화음현 화산의 서쪽에 있는 연화봉 정상에 위치한다. 전설에 의하면 천시인 거령이 자신의 초능력을 과시하기 의해 황하 가운데를 가로막고 있던 화선을 손발로 뒤흔들어 두동강이를 내어버렸다. 화산이 갈라지며 그 사이로 황하가 흐르게 되었고 화산에그 그 흔적이 남게 되었다. 이것을 고장이라 한다.


아미파 -   서천성 서부의 아미산에 위치하며, 소림과 더블어 불가 소속이지만 비구니, 여승들로만 이루어진 9대문파 중의 한 문파이다. 아미파의 기원은 아미산에 호랑이가 많아 사람들을 해치므로 사성법사가 호랑이들을 없애고 복호사를 세운 것이 기원이 되었다. 아미파는 불가와 도가를 겸비한 무술로, 도가의 움직임을 흡수하고 불가의 참선에 기초한 독창적인 동공과 정공이 서로 결합한 단련법을 만들어냈다. 이런한 단련법의 각종 권술, 무기와 타구법등과 결합하여 아미파 무술이 구성된다. 아미파의 무슬의 특징중 주의할 것은 무덕과 인술이다. 즉,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은 반드시 정직하고 선량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각종 무예는 방어로 몸을 보호하는 것 위주로 폭력을 막는 일종의 수단이었다. 그외에도 무술을 연마하는 사람은 인도주의 정신과 호연지기가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곤륜파 -   도가 계열의 문파로 청해성 곤륜산에 위치한다.


점창파 -   검법을 특기로 하는 문파로 가볍고 표홀한 초식을 위주로 한다. 위치는 사천성 점창산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공동파 -   감숙성 공동산에 위치한다. 정파라고 하기에는 사악한 면이 많아서 오희려 정사의 중간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모산파 -   남북조 시대에서 당대에 걸쳐 불교와의 논쟁에 큰 활약을 하여 교리에 밝았으나 후대에는 많이 약화되어 방랑 및 탁발행을 하여 주문 및 부적 쪽의 법술 면을 치중하는 문파로 많이 변모하였다.


전진교 -   화북지방을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도교의 문파로서 도문의 종주라고 일컬어졌던 문파이다. 송나라말 도사 왕철(중양자)가 창시하였다. 좌선과 수행을 중시하며 유교, 불교, 도교를 조화시킨 실천적, 서민적인 특색을 가졌다. 재래의 도교가 써 오던 약이나 부적에 의한 불로장생의 법을 배척하고 주, 색, 재, 기의 네 계율을 엄격히 따졌다. 전진칠자가 유명하다. (마옥, 담처단, 유처현, 구처기, 왕처일, 학대총, 손불이)


개 방 -   거지들로 이루어진 문파로 일명 궁가방이라고도 한다. 개방의 구성은 방주 1명과 여러명의 장로들 그리고 1대서부터 9대 제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장로들과 제자들의 서열은 등에 매달고 다니는 푸대자루의 수로 구분하며 방주는 타구봉이란 신물로 방주임을 입증한다. 개방의 방칙은 의를 숭상하라라는 단 한가지이며, 개방에 입단하려면 자신이 가진 모든 재산을 처분하여야 한다.

3. 무림 사파와 적대적 단체
황교 -   티벳 불교에서 시작되었으며 본교라는 그들의 독자종교에 당나라 이래로 전래 된 중국불교, 원나라 때 이뤄진 몽고식 불교를 통합해 발전하였다. 정치 참여와 중의 결혼 허용으로 타락 과 세속화에 이르렀다. 이를 비판하고 개혁을 일으켜 결혼을 불허한 황교가 창시된 것이다. 황교라는 이름은 노란모자를 착용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황교는 세인들의 환영을 얻어 급속도로 확산, 후에 딜라이대라마의 원류가 된다.


마교 -   페르시아에서 발생한 조로아스터교가 중국에 전래되어 현교, 명교, 배화교, 마니교로 불리며 유행하였지만 그 교리의 이질감, 극단적인 이분법, 하급 계층을 중심으로 한 신자들의 분포, 교리와 신자들의 계층적 성격 등으로 인한 반체제, 반정부 성향으로 인해 정부로부터 대대적인 탑압을 받고 지하로 숨어 들어간다. 송을 무너뜨리는데 일조한 방랍의 난, 원을 몰아내고 명을 세우는데 일조한 농민봉기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정부의 탄압에 대항한 일반 민중종교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주로 정부와의 우호적 관계가 자기 세력 유지의 관건이 되었던 사족, 세가에 기반한 무예가들은 이를 사교화하고 멸시, 배척하였다.


장강수로18채 -   양자강을 무대로 노략질을 자행하던 수적들이 18개의 준독립적인 수채들로 세력을 형성한 뒤 이들의 연합으로 조직된 거대 방파를 말한다. 총채주와 각 채주들이 지도부를 구성한다. 동정수로18채 : 동정호를 주무대로 노략질을 일삼는 수적들이 18개의 준독립적인 수채들로 세력을 형성한 뒤 이들의 연합으로 조직된 거대 방파를 말한다. 총채주와 각 채주들이 지도부를 구성한다.


녹립18채 -   산 도둑들이 점파 통합되어 거대한 세력을 구축하게 되는데, 이들은 험준한 산 악에 산채를 짓고 이를 근거지로 하여 노략질을 일삼는다. 그 대표적인 18개의 세력을 일컫는 말이다.


당 문 -   사천성 성도 부근에 위치한다. 암기와 용독술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명 가들을 배출하는 무림세가. 조금이라도 빚진 것이 있으면 넘어가는 법이 없어 그 누구 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암기제조법과 암기술, 용독술을 유출시키지 않기 위해서 데릴사위제를 채택하고 있다.


이상입니다.. 무협소설 쓰는님들게 많은 도움이 됬는지 몰겟습니다.. 어쨋든... 많이들 사용해주세요 ^^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