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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2001/10/04 344
나는 내가 사실은 글을 못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에 빠지게 된다....


사실은 내가 믿어오던 모든 진실이 거짓이고, 나의 가치관은 무력하며 내가 경멸했던 것들이 추앙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세상은 모두 컨스피러시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지...


그런 소박한 의문에 빠지면서 자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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