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침체되어있습니다.
상당히 무겁게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전히 살아있는 글터를 보니, 참 뭐라 말 할 수 없는 감정이 솟아오르네요.
대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 중학생이 운영자라고 와서 나불대던 그때가 얹그제 갔는데 이제 사회인으로 준비를 하고 있군요.
현재 모 국회의원 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충 실력(?)도 인정받아서 앞으로도 계속 일할지 모르겠습니다. 졸업 후에도 계속 일할지는 아직 미지수이나, 일하고 싶어서 들어왔고, 현재 좋게 눈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연락을 유지하자고 하네요.
더운 여름입니다.
모두들 더위먹지 마시고 각자 원하는 꿈 이루며 살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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