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일야화입니다.
잠적을 하기전에 좋은책 몇가지만 추천하고 갈게요. 예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지금 다시 읽고 싶은 책들입니다.
봄방학때 또 도서관에서 살아야겠군요(웃음)
첫번째 책!
조정래의 "태백산맥". 참 재밌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으로 읽었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우리나라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더군요. 작가가 주관적인 입장을 취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태백산맥에 나오는 인물들도 참 멋지답니다. 개인적으로 전 심재모와 염상진, 김범우, 정하섭 등등을 좋아합니다.
두번째 책!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70년대의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앉은뱅이와 꼽추, 그리고 난장이 가족. 그리고 음... 어느 부잣집 아들(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 수학선생이 나오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이 부분이 너무 찡하더라구요. 마지막도 마찬가지구요. 한번씩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세번째 책!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 초등학생때 읽었던 책이지만 다시 읽으니까 감회가 새롭더군요. 정말 멋진 책입니다. 뒤마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중 한명이죠. 주인공 당테스가 겪는 이야기가 참 멋지고 재밌답니다. 전 지금 3권 읽을 차례예요.
네번째 책!
제리 스피넬리의 "스타걸"! 언니가 저한테 추천한 책입니다. 주인공은 "스타걸"이예요. 스타걸의 의미? 이름입니다! 네! 주인공 이름이 정말로 "스타걸"이예요. 처음에는 흥미가 없을지 모르지만 읽다보면 좋은 얘기가 많이 나옵답니다~ 등장인물들간의 내용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는 책이죠. 시간 나면 이책도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듯.
다섯번째 책!
음..... 제가 지금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들인데요. "톰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핀의 모험"이예요. 어릴때 읽었지만 다 잊어버렸네요. 다시 읽으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책들이랍니다~
음... 여기까지가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저 역시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이라..... 정말 책은 많이 읽어야해요. 최근에 관심이 생긴 책들이 심리소설, 추리소설입니다. 심리소설로는 "적과 흑", 그리고 이상의 "날개"등등이 있다는군요. 추리소설이야 당연히 "셜록홈즈"겠지만요.. 스티븐 킹도 추리소설을 많이 썼구요. 제가 최근에 읽은 작품은 "미드나이트 시즌"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도 좋겠지만 때론 이런 책들도 읽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소설을 쓰기 위한 첫번채 행동이랄까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 모두는 하나를 위해 하나는 모두를 위해 천일야화 드림 -
천일야화입니다.
잠적을 하기전에 좋은책 몇가지만 추천하고 갈게요. 예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지금 다시 읽고 싶은 책들입니다.
봄방학때 또 도서관에서 살아야겠군요(웃음)
첫번째 책!
조정래의 "태백산맥". 참 재밌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호기심으로 읽었었는데 막상 읽어보니까 우리나라의 역사가 한눈에 보이더군요. 작가가 주관적인 입장을 취했을지도 모르겠지만 태백산맥에 나오는 인물들도 참 멋지답니다. 개인적으로 전 심재모와 염상진, 김범우, 정하섭 등등을 좋아합니다.
두번째 책!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70년대의 암울한 시대를 배경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앉은뱅이와 꼽추, 그리고 난장이 가족. 그리고 음... 어느 부잣집 아들(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처음에 수학선생이 나오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이 부분이 너무 찡하더라구요. 마지막도 마찬가지구요. 한번씩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세번째 책!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 초등학생때 읽었던 책이지만 다시 읽으니까 감회가 새롭더군요. 정말 멋진 책입니다. 뒤마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중 한명이죠. 주인공 당테스가 겪는 이야기가 참 멋지고 재밌답니다. 전 지금 3권 읽을 차례예요.
네번째 책!
제리 스피넬리의 "스타걸"! 언니가 저한테 추천한 책입니다. 주인공은 "스타걸"이예요. 스타걸의 의미? 이름입니다! 네! 주인공 이름이 정말로 "스타걸"이예요. 처음에는 흥미가 없을지 모르지만 읽다보면 좋은 얘기가 많이 나옵답니다~ 등장인물들간의 내용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는 책이죠. 시간 나면 이책도 읽어보시는 것이 좋을듯.
다섯번째 책!
음..... 제가 지금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들인데요. "톰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핀의 모험"이예요. 어릴때 읽었지만 다 잊어버렸네요. 다시 읽으면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읽고 싶은 책들이랍니다~
음... 여기까지가 제가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 저 역시 책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이라..... 정말 책은 많이 읽어야해요. 최근에 관심이 생긴 책들이 심리소설, 추리소설입니다. 심리소설로는 "적과 흑", 그리고 이상의 "날개"등등이 있다는군요. 추리소설이야 당연히 "셜록홈즈"겠지만요.. 스티븐 킹도 추리소설을 많이 썼구요. 제가 최근에 읽은 작품은 "미드나이트 시즌"입니다. 판타지 소설을 읽는 것도 좋겠지만 때론 이런 책들도 읽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소설을 쓰기 위한 첫번채 행동이랄까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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