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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悲愛]
2001/12/03 238


동월(冬月)이 져무느니 묵향(墨香)이 그리워져
손 끝에 머무느니 내 손은 이내 청송(靑松).

성신(星辰)은 사라져서 적막한 암흑(暗黑)들은
가슴 끝 아련하게 떠오른 청(靑)의 비수(悲愁).





처음 지어 본 시조 입니다.

하하. 무척이나 어렵더라구요..

특히 운율 맞추는게..넘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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