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저도. 소설. 쓴다구요..크흐흑..ㅜ_ㅜ;;
그러나..글터에는 꼴랑 세편만 올라가 있고.....나머지는? =_=;;

글터에 와서 여기저기 쑤시고 돌아다니면 돌아다닐 수록..
찔리는 구석이 많죠. =_=

처음에 인넷에 올리기 전엔 전반적인 세계관과 인물설정,
희미한 뼈대정도만 구상해 놓은 상태로 글터에 올린 기준으로 약 7편분량만 써놓은 상태였는데-
어찌하여 글터를 둘러보면 여기서 푹- 저기서 푹- .................

...그냥 소설 올렸다간 전신으로 피흘리며 괴사할까봐=_=; 수정작업중인데..
기존의 뼈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웬 못보던놈이 뼈대라고 버티고 있군요..흐억..;

아이참.. 노트에는 온갖 벌건줄이 종횡무진, 지세상이니..
화끈! 하게 고쳐서 다시 올릴 수 있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_-/



.............그러나 과연 언제?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