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쓰려고 마음 잡으면 간혹 쓰기 힘드신 분들!
제가 오늘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소개시켜 드리죠.
1.스토리를 끝까지 짜 놓는다.
소설을 쓰려고 하면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생각나는 대로 쓰다보면 앞과 뒤의 장면이 엇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건 저 역시도 마찬가지.^^; 하지만 스토리를 먼저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간단하게 나마 써 놓으면 엇갈릴 염려가 거의 없답니다. 써 놓고는 "이건 쓰면 얼마 안 될것 같은데..."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쓰다보면 예상 밖으로 분량이 꽤 늘어날 거에요. 스토리를 생각하며 쓰면서 중간 중간 생각나는 장면이나 이벤트를 집어 넣는 거죠. 그렇게 하다보면 소설의 재미성이 올라가게 되고 소설의 흥미성을 올릴 수 있답니다. 앞뒤 장면이 잘 안 맞는 분들은 이 방법을 쓰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저 역시도 현재 신청해논 세레나데의 스토리를 모두 써 놓은 상태랍니다.
2. 자신만의 창작품을 만들어라.
판타지나 무협 작가들이라면(무협에서도 하나?) 흔이 쓰는 방법으로 단위가 있죠. 1미터는 몇XX등등...이런건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지만 소설의 세계관과 현재의 단위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만드는 것이 좋죠. 대신 단위의 경우 발음이나 기억하기 힘든 단어는 생략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옛날에 쓰던 소설로 드래곤 헌터라는 소설을 집필한 적이 있습니다.
공책6권인가 7권까지 쓰고 현재는 안 써논 상태죠. 1미터를 1레미온, 이크온, 등등...헷갈리고 기억하기 힘든 단어로 해 놨더니 쓰는 저도 이크온이 뭔지 레이온이 몬지 헷갈리더군요... 그래서 세레나데는 제가 간단하게 만들엇습니다. 단위는 이쯤으로 하고...
마법이나 아이템, 물건이나 기계등을 만들어내세요.
제가 드래곤 헌터를 쓸 당시 라이트 라는 마법(빛내는 마법이죠.)과 파이어 볼을 보고는 라이트 볼 이라는 물체를 만들어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내가 엄청난 것을 만들어 냈었구나 하고 생각했었죠.(그런데 라이트 볼은 오래 전부터 판타지 세상에서 쓰여오고 있었습니다.ㅡㅡ;;)
저는 제가 영어사전등을 뒤져 가며 10클래스 마법이라고 만들어 낸 것이 있엇습니다. 지금 보면 엉뚱하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썩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쓸까말까 고민중입니다만...
또 골리앗 이라는 마동병기가 있죠. 저는 그것을 모방(?)해서 자이언트라는 것을 만들어 냈었습니다. 여러모로 골리앗과 흡사하죠. 저는 자이언트의 키와 무게, 장갑 강도, 출력, 이동력 등을 정리해서 만들어 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쓸때 자주 참고하는 편이죠.
여러가지 자신만의 물건을 창작해두면 나중에 소설을 새로 쓰려 할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의 설명은 이만 쓰고 머지않아 또 올리겠습니다. 초보 소설 작가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제 메일이나 아님 리플을 달아 주세요.
제가 오늘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소개시켜 드리죠.
1.스토리를 끝까지 짜 놓는다.
소설을 쓰려고 하면 그냥 생각나는 대로 쓰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생각나는 대로 쓰다보면 앞과 뒤의 장면이 엇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건 저 역시도 마찬가지.^^; 하지만 스토리를 먼저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간단하게 나마 써 놓으면 엇갈릴 염려가 거의 없답니다. 써 놓고는 "이건 쓰면 얼마 안 될것 같은데..."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쓰다보면 예상 밖으로 분량이 꽤 늘어날 거에요. 스토리를 생각하며 쓰면서 중간 중간 생각나는 장면이나 이벤트를 집어 넣는 거죠. 그렇게 하다보면 소설의 재미성이 올라가게 되고 소설의 흥미성을 올릴 수 있답니다. 앞뒤 장면이 잘 안 맞는 분들은 이 방법을 쓰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저 역시도 현재 신청해논 세레나데의 스토리를 모두 써 놓은 상태랍니다.
2. 자신만의 창작품을 만들어라.
판타지나 무협 작가들이라면(무협에서도 하나?) 흔이 쓰는 방법으로 단위가 있죠. 1미터는 몇XX등등...이런건 해도 좋고 안 해도 좋지만 소설의 세계관과 현재의 단위가 안 맞는다고 생각하시면 만드는 것이 좋죠. 대신 단위의 경우 발음이나 기억하기 힘든 단어는 생략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옛날에 쓰던 소설로 드래곤 헌터라는 소설을 집필한 적이 있습니다.
공책6권인가 7권까지 쓰고 현재는 안 써논 상태죠. 1미터를 1레미온, 이크온, 등등...헷갈리고 기억하기 힘든 단어로 해 놨더니 쓰는 저도 이크온이 뭔지 레이온이 몬지 헷갈리더군요... 그래서 세레나데는 제가 간단하게 만들엇습니다. 단위는 이쯤으로 하고...
마법이나 아이템, 물건이나 기계등을 만들어내세요.
제가 드래곤 헌터를 쓸 당시 라이트 라는 마법(빛내는 마법이죠.)과 파이어 볼을 보고는 라이트 볼 이라는 물체를 만들어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내가 엄청난 것을 만들어 냈었구나 하고 생각했었죠.(그런데 라이트 볼은 오래 전부터 판타지 세상에서 쓰여오고 있었습니다.ㅡㅡ;;)
저는 제가 영어사전등을 뒤져 가며 10클래스 마법이라고 만들어 낸 것이 있엇습니다. 지금 보면 엉뚱하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썩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쓸까말까 고민중입니다만...
또 골리앗 이라는 마동병기가 있죠. 저는 그것을 모방(?)해서 자이언트라는 것을 만들어 냈었습니다. 여러모로 골리앗과 흡사하죠. 저는 자이언트의 키와 무게, 장갑 강도, 출력, 이동력 등을 정리해서 만들어 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도 쓸때 자주 참고하는 편이죠.
여러가지 자신만의 물건을 창작해두면 나중에 소설을 새로 쓰려 할때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의 설명은 이만 쓰고 머지않아 또 올리겠습니다. 초보 소설 작가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신 분들은 제 메일이나 아님 리플을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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