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오랜만입니다.

그리고 올해 24살이네요 하하하하.

14살인가 그즘에 글터 들락날락 거리기 시작했으니 이제 10년 되었습니다. 10주년 기념으로 통닭이나 먹어야겠네요.

오늘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이네요. 다들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시나요? 새뱃돈 많이 받으시고요? 아. 이제 글터에 설 연휴에 새뱃돈 받는 사람이 아직 계실련가 모르겠네요.

나이도 한살 더 먹은 만큼 성숙해져야겠습니다. 낼 모레면 20대 중반인가... 별로 한것도 없는데 20대 초반이 날아갑니다. ㅜㅜ



ps:글터 분들 중에 희망버스 때문에 부산 지방법원 오시는 분 있을지 모르지만 혹시나 해서 남깁니다. 법정 안에서 콘서트 온 거 처럼 하지 마세요. 정말 고생이 심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