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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공허함이 돌다가

그냥 밖을 걷습니다. 운동합니다.

밤에 고기냄새...

사람들이 모여서 강변에서 고기를 굽네요. 하하...

어느정도 연령이 되면 저런 친목회를 하는구나 하고

부럽기도 하고 살짝 시끄럽기도 하고...

집으로 내려와서 계속 지내기를 3~4일...

뭔가 또 편안하네요.


조금 있다 또 일을 찾아야겠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글쓸 생각을 해볼려고요. ㅋ

또 써질지 어떨지...



진짜. 창조적인 인간상을 원한다던 직업...

말이라 그렇지요. 기계의 부품만을 원하는 것 같네요. 하하.

전공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방황이나,

또 살다보면 생각이 좋은 방향으로 전진하겠지요.

모르겠네요. 나참.



언제나처럼 '글을쓴다.'라는 말로 위로받을뿐.

ㅜ.ㅜ 사랑스럽구나 글아... ㅋㅋㅋ



진지하게 글을 논하고 싶은데,
진지하게 나이가 나를 물고늘어지고,
연령에 따른 결혼분포도랄까...
ㅜ.ㅜ
왜 이런 지구상에 있는걸까나. ㅋㅋㅋ

하고싶은거하고 먹고싶은거먹고 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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