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문권국
2001/09/02 598
286.386.486.586 컴퓨터를 집에서 안쓰고 계시거나 기타 여러군데에서 구하실 수 있으신 분은 리플을 달아 주세요. 시드군 처럼 "고물상에서 줏어와요! 요즘 586도 많이 버린데요." 라는 리플을 다시면 정말 슬픕니다. 어디 고물상인지도 안가르쳐 주다니... 흠흠 하여튼 부탁 드립니다. 이제 공책에다 쓰는 것도 점점 힘이 들어가는군요. 원고지에다가 쓰시는 분들은 정말 신이 내리신 분이라고 존경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는 데는 4단계가 있는데요.
1단계는 뭉텅이들의 묘사나 대화글을 써내려가 한 회 분량의 윤곽을 잡는겁니다.
2단계는 뭉텅뭉텅 되어있는 묘사내 대화글에 살을 붙입니다. 상세 묘사나 심리적 묘사 추가 등등 말이죠.
3단계는 전체적으로 대충 잡힌 글을 한번 읽어보며 어색하거나 부족한 부분을 수정합니다.
4단계에서 비로소 올리는 겁니다. 하여튼 말이 엄청 길어졌군요. 음...헉...난 비굴하다; 잡소리 등등의 요건은...누가 컴퓨터 좀 구해주세요 ㅠㅠ. 지금 저도 여러군데 찾아보고 있지만 쉽지 않거든요 ㅠㅠ. 가...가격을 원하신다면 1~3만원 정도라도..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