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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끙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초롱초롱한 눈을 가진 이가 저를 보고 있습니다.
복실복신한 털을 가진 이가 저를...ㅡㅡ;;

으악.. 소설쓰려 했는 데 우리의 귀염둥이 두리가..놀아달라고. 헉헉
불쌍한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끙끙대니... 안 나갈 수도 없구..
나가서 두리하고만 놀면.. 전에 먼저 있던 황구가 질투심에 짖어대고..
(울 개 황구. 무지 질투가 많습니다.;;)

.. 허허. 아주 작은 두리하고 놀다가 황구한테 가면.. 어찌도 징그럽던지.--;
황구 개 다리 하나가 두리 몸전체..==;;;;;;;;

으허허험.. 개하구 놀아야 할까요? 아니면 소설을 써야 할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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