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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2001/12/19 199
놀고 보자입니다..
1월이 되면.. 번데기가 되어 뒹굴거리는 것도 끝나기에..
오늘은 11시간을 자고는 눈이 퉁퉁 부어서 일어나고..
후훗.. 별거 아니죠..

내일은 할 일없이 명동가서 친구들이랑 놀자고 했고..
그리고 연속으로 12월은 띵가띵가거리며 놀겁니다..>.<

뭐.. 시험을 망쳤기 때문에..
성적표가 집으로 오면.. 바로 들고 튀어야 하기에..
우편함에 자주 내려가 보기도 해야하죠..
우후후후.. 이번 기말고사 때..
수학 점수가.. 25점 이었답니다..=.=
후후후후후.. 별거 아니죠..;;
그 덕분에 수를 놓쳤고.. 그 점수를 보고..
우리 엄마는.. 기절할지도 모르죠....;;;

그걸 막기위해 효녀인 저는..
성적표를 꼭꼭 숨기고는 보여주지 않을겁니다..!
저, 정말 효녀죠?^^*


아, 근데요..
제가 말 안했죠?
제 소설인 창조의 방에서는요..

거의가 '실제 인물'들 이랍니다..^^*
저 역시 본명으로 등장하고..(주인공은 아닙니다..)
제 친구들 역시 학교에서의 엽기적인 모습 그대로..
본명으로 등장하죠..^^*

저희 학교 애들이..
정상이 아니거든요.. 이 학교 와서..
약간씩 어떻게 됬다는...;;;

뭐.. 그 결정판이죠, 저희는.....

시간되면...
그 엽기적인 모습들을 일부 소개해 드리죠..
차마 밝히기 힘든 모습들이 많기에...
조금 심사를 거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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