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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무 너무 건전한 영화였어요..
잔인한 전투장면이 없어서 마음 편히 봤습니다.
하지만 모교수의 뒤통수에 달려있는 그...ㅂ....아, 이거 말하면 안됀다...금기랍니다..워낙 엽기적이라서...(어린애가 비명을 지를정도였다니까요...-_-;;)
참...반전도 건전한 반전이었어요.
저는 스네이프(였던가?-_-a)교수가 범인인줄 알았는데..쿼렐 교수더군요..
(해리 포터 책을 읽지 않아서....)
무슨 빗자루 하키 시합과 트롤도 참 재미있게 물리치구(트롤을 친구들끼리 협동해서 물리치는 모습을 보고 참 감동..)...켈베로스의 세개의 머리의 표현은 정말....대단하더군요...
그리고, 해리도 참 잘생기고, 헤르미온느도 진짜 도도하면서도 귀엽고...
가장중요한......론!! 진짜 멋있게 생겼어요...제가 젤 맘에 들어하는 캐릭터!!
조연캐릭터들도 아주아주 멋있구요....(그, 헤, 헤...리드인가?-_-a, 그 사람의 거대한 덩치와 수염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모부 가족들에게 따돌림을 받아왔던 해리가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새로 사귄
친구들과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불타오르는 뜨거운 열정!!
마지막 보스인 ㅂ..ㅂ...(까먹었네)와의 결전은 조금 아쉬웠지만, 해리가 속한 그리핀도르가 극적으로 승리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오버...)
써클 친구들과 같이 봤는데...친구들한테 물어보니 판타지를 좋아하는 친구는 재밌다고 그러고, 다른 아이는 재미없어서 30분 보다가 잤다구 그러고...
어떤놈은 헤르미온느 타령만 하구......-_-;;
쩝....아직 1부라서 그런지 너무너무 입맛을 다시게합니다.
2부는 왜 빨리 안나오는거야!!......(개봉한지 얼마나됬다고....ㅡㅡ;)
올 겨울엔 가족끼리 해리 포터를 보러가시는 건 어떠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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