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요즘 글터가 한심스럽다.
왜냐고? 회원 하나 단속을 못하니까 말이다.
운영진들이어. 뭘 두려워 하는 건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건가? 체면때문에 그냥 두는 건가?
무협채널을 가 봐라. 얼마나 한심스러운지.. 살인미소?
어린 것이 잘 까분다. 이 넘 한 사람때문에 글터 분위기 망칠 셈인가.

어려서 철 안 들었다고 그냥 귀엽게 봐줄 것인가?
내 반생을 살아오건데 그 어린 것은 변태를 넘어섰다.
무협 채널은 운영진이 없는 가?
판타지 채널은 몇몇 사람이 제재를 가하고 있는 것 같은데 무협쪽은 전혀 아니다
이대로 방치해 두니 그 어린 것이 봄날 망아지처럼 날뛰는게 아닌가.

참으로 한심스럽다.

회원관리 좀 제대로 해라.

이 어린 것때문에 글터에 들어오기 짜증난다. 한두번 그런 것도 아니고
쯧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