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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학겨서 현대미술관가자구(?) 글서 갔다왔는데...웅..길치에 방향치라

무쟈게 고생했어요..ㅠ.ㅠ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코끼리열차ㅡㅡ;;;를 타자구 했는데...

너무 춥더군요...ㅡ"ㅡ

신촌갈려고 하던 계획을 취소하고 집에 틀어박혀서 면접준비해요..ㅡ.ㅜ

어떤 님께서 면접보셨다던데..잘보셨을런지..^^;;

4명뽑는데 88명이 몰려서 장난아니겠더라구요..거기다가 뒤에서 13번째라..ㅠ.ㅠ

욱..13...이란 숫자...ㅡㅡ^

에고...수능만 끝나믄 편할 줄 알았더니 대학합격이라는 통보를 받기전엔

더 고달픈거 같아요.

예비고3여러분들 힘내시구요 열심히 하세요오~~~

면접잘보구 와서 글터에 더욱 신경쓸께요오~~~

아, 말멀...암두 의견을 않주시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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