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펼쳐지는 현실 조차 알지 못하면서 어떻게 존재하지도 않는 환상 세계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열두살짜리 아이에게서 여든살 할아버지를 만족시킬만한 경험이 나오기 힘든 것처럼 말이죠.
학교에 다니고, 사회에 나오고, 자기 손으로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고, 부당하게 평가받고, 그러면서 인간의 흐름과 환경의 흐름을 알지 않고서야 어떻게 공감이 가는 글을 쓸 수 있을까요.
판이한 배경, 무대 대도구같은 건조한 느낌을 주는 월드, 역시나- 이상의 느낌을 주지 못하는 복선과 음모와 운명과 인물.
경험이 충족되고 기분이 잡히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덧, 같은 글을 잡담란과 칼럼란 두군데에 올릴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이름님.
열두살짜리 아이에게서 여든살 할아버지를 만족시킬만한 경험이 나오기 힘든 것처럼 말이죠.
학교에 다니고, 사회에 나오고, 자기 손으로 자신의 생계를 책임지고, 부당하게 평가받고, 그러면서 인간의 흐름과 환경의 흐름을 알지 않고서야 어떻게 공감이 가는 글을 쓸 수 있을까요.
판이한 배경, 무대 대도구같은 건조한 느낌을 주는 월드, 역시나- 이상의 느낌을 주지 못하는 복선과 음모와 운명과 인물.
경험이 충족되고 기분이 잡히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덧, 같은 글을 잡담란과 칼럼란 두군데에 올릴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이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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