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히딩크 감독이 우리 나라 축구 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우리 한국팀이

축구에는 문외한이 저도.. 많이 실력이 좋아졌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1차전 크로아티전에서도 2:0의 통쾌한 승리를 거머쥐었지요.
(골을 널때마다 소리를 크게 질러 목이 지금 쉬었음.-_-;;)

오늘 광주 월드컵 경기장 개장기념으로 2차 크로아티 평가전을 지금막 끝냈습니다.

끙.. 아슬아슬하게 빗나가는 공이 참으로 얄밉더군요.;;;

그런데 그리 안 좋은 장면도 연출되기도 했습니다만..
(싸울려는 분위기가 물씬 풍겼음)

전반전에 최용수가 절묘하게 골을 넣고

후반전에 크로아티의 ??선수가 동점골을 넣고..

참.. 생각해보면.. 한국팀은 코너킥이라든지 프리킥에서 점수를 잃는 것 같더군요.

결국은 무승부로 경기는 끝났습니다.

으이구~

좀 이기면 얼마나 좋아.

그래도 크로아티가 프랑스 월드컵 3위라고 하니 참으로 잘 싸웠다고 생각합니다.

코리아팀 파이팅!!

2002년 월드컵땐 16강이 아닌 8강을 노려라!










나름대로 축구를 좋아하는 소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