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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
2001/10/24 320
그렇다.. 나는 드디어 미쳐 버린 것이다,

다음 과목의 시험 공부를 해야 하는데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볼펜이 손에 쥐어 지지가 않는다.

부모님에게 시험공부라 하며 인터넷을 떠돌고 있다.

난 미쳤다. ==;

공부해야 된다. 날밤을 까야 한다.

허나. 나는 지금 인터넷을 하고 있다.

걱정을 하시는 부모님과 형제들에게는 당당히 "오~올 백"이라 했건만.;
(이상하게도 공부는 안 되는데 자신감만 넘친다.;;;)

이틀이다. 이틀만 고생하면.. 제 정신으로 돌아온다.

그래.. 이틀만 죽도로 고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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