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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현이
2013/07/14 1218

 

 

우엑.

 

 

금요일날 워크샵 떠났다가 어제 반쯤 죽어서 겨우 살아 돌아왔습니다.

 

 

워크샵 가서는 술 별로 안 마셨고 재미있게 놀다 왔지만..

집에 복귀하고 친구랑 술 마시면서 엄청 마셨네요.

 

 

전 술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즐겨하지도 않는 편이긴 한데...

어젠 왜 그리 마셨는지;;

 

2시간동안 소주 2명이서 5병 마시고 거기에 알파로 맥주까지 3캔 정도 더 마셨네요.

 

덕분에 새벽에 마셨던 것들이 제대로 다 올라와서

집에 돌아와서 한동안 누워 있었네요.

 

 

하아, 죽다 살아난 기분.

 

좀 쉬다가 이번주부터 글터 다시 한번 주물럭 거려봐야겠네요.

 

이것저것 오류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몇가지 버그들이 좀 발견이 되고...

제가 만든 모듈이 아니다보니 수정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한번 갈아 엎어버릴까(....)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글터도 만지면서 글도 쓸까 고민(?)도 하면서

참 바쁘긴 바쁘네요.

 

왜 바쁜지 모르겠지만.... 휴...

TOTAL COMMENTS : 5

  • 2013/07/14
    ....속편하게 술마실 친구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먼산)
  • Profile
    2013/07/14
    나도 혼자 와인 홀짝 홀짝 ㅎㅎㅎ 딴 것보다 자유연재란에서 로긴 문제가...
  • Profile
    2013/07/15
    뭐 한 두 번 더 로긴하는거 외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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