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만 짜다가 지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나름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일단 지도 만들고 지형따라서 도시들 만들고 도시따라서 국가형성하고 자연환경이나 국가 형성 과정 생각하면서 국가성향도 짜고 국민성도 짜고 이러다가 이미 지쳐서 소설은 무슨 그냥 포기하는 경우가 많네요.
특히 주인공의 무기 같은것도... 방어구도... 어중간하게 짜려니 전직 밀덕 마인드가 또 그걸 용서치 아니하고.
하ㅜ
설정덕후의 비애라면 비애인 것인데.. 아 ㅜㅜ
TOTAL COMMENTS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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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오히려 중세가 어려운듯...은근히 생활이나 청결 그런게 더럽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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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 많이 더럽지.. 화장실도 없는 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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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ㅋㅋ 뽀얗고 흰 살결을 가진 여자주인공은 존재할 수가 없지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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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극 사실적인 중세 판타지입니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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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새 세계를 만드려고 하면 그렇죠... 지구 배경으로 해서 역사나 과학, 마법 같은것만 조정해서 하면 그나마 편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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