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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세상이 개독이라고 욕하는 시대지만

저는 꿋꿋이 교회를 다니고 있는데요..

교회를 다님으로서 얻는 이득이 더 많달까..

(물질적은 이득은 아니예요. 데헷)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다면..

 

여름휴가가 제대로 없다는거 ㅠㅠㅠㅠㅠ

 

이번에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여름휴가가 4일 나왔는데...

 

 

전 중등부 수련회 교사로, 청년부 리더로써..

각 이틀씩 빼서...

제 개인 여름 휴가는 없군요 ㅠㅠㅠㅠㅠ

 

겨울에도 마찬가지겠지요 ㅠㅠ

 

이거 하난 참 안 좋아...

TOTAL COMMENTS : 11

  • Profile
    2013/06/30
    결혼을 하렴!!
  • 2013/06/30
    저는 교회에 나쁜 기억밖에 없어선지 반대로 교회 다니면서 얻은 이익이 전혀 생각나지 않네요... orz
  • 2013/06/30
    개인적으로 기독교라는 것에 대한 모임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한명입니다. 종교란 사실을 바탕으로 하기보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하기때문에 과학적인 사실 증거들을 따져서 이렇다 저렇다 할 수는 없지요. 하지만 뭐랄까... 사상이라고할까. 너무 종교쪽으로 치우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종교라는 것도 사람이 모여서 만드는 것이기에 좋은 쪽과 나쁜쪽이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기독교 태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사상. 즉 자신들외는 다 죄인이라는 가정은 참담하다고 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더군다나 선교활동하는 사람들은 더욱 암담하게 만들지요. 자신들이 잘하는 부분. 기독교는 특히 일반인들의 유대감을 증진시켜주는 효과, 정신적 피로를 덜어주는 효과들이 있는데 그런것들은 홍보하지 않은체 막무가네라고 할까요 (웃음) 결국 하고싶은 말은 이것인것 같네요. 선택일 뿐이라고... 결국 무엇을 하든, 휴가를 보내든, 봉사활동을 하든 자신이 원하고 필요한 것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신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말 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결국 현이씨가 하고 계시는 봉사활동은 사람들을 위한, 특히나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개인 여름 휴가를 봉사활동에 쓰셨으니 보람된 휴가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시간또한 보람찬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덧. 흔히 기독교에서 하는 말에 믿음은 선물이라는 말이 있지요. 믿지 않는 사람들은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일까요? 사랑이 주체인 종교에서... 왜 유대인들은 차별화 할까요? 구약의 신은 인간같은 행동을 많이 보이지요 전능자라는 전제하에서, 모든 것을 알고있는, 품을 수 있는 존재에서 왜 인간과 같은 사상이 나올까요. 이것 외에도 많지만... 성경이라는 책을 제 3자의 눈으로 공부한 저로서는... 인간 사이의 교대 이외에는 어떤 이익도 생각해낼 수 가 없습니다.
  • Profile
    2013/06/30
    인맥왕 교회오빠
  • Profile
    2013/07/01
    인맥왕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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