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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추천입니다:)

요시모토 바나나씨의 소설 '티티새'입니다.

이 글의 주인공인 마리아와 그리고 그녀의 사촌인 츠구미와 그녀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천성적으로 몸이 약한 츠구미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는 그러한 약한 몸 때문에 성격이 좀 괴팎합니다. 그러니까 순 지멋대로인 것이죠.

그런 츠구미와 그런 그녀를 가장 잘 이해하는 마리아의 가장 아름다운 여름날의 추억이야기입니다.

바나나씨의 소설은 처음 읽었습니다. 후배녀석이 괜찮다고 추천을 해주더군요.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사실적이면서도 묘사가 아주 멋지더군요.

저도 그렇게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튼 즐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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