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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현
2005/11/10 992 21
가시고기를 쓰신 조창인씨의 두번째(?)작품입니다..

에....아마도 가시고기 모르시는 분은 없을것 같습니다.

가시고기가 '아버지'를 다뤘다면 등대지기는 '어머니'를 다웠다고 할까요...

처음에는 '재우'가 형인 '명우'에게 당하기만하니 제가 속이 터질정도였습니다만...

뭐....마지막은 역시 감동이군요... 좀 안타깝기도 하고.....

수시2차 떨어지고 나서 마지막 부분 봤는데 앉아서 보기 힘들어서 누워서 봤습니다...


수시 떨어진거하고 마지막 부분하고 어느쪽이 더 자극적이었을런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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