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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책은 이 소설입니다.

미소지은 남자.

뭐랄까-

한편의 액션영화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살인이 일어나고, 그 살인사건을 풀어가는 경찰들의 모습들.

무엇보다도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를 잘 해놓은것 같더군요.

그 사람들의 상황상황마다 느껴지는 감정이 느껴졌어요.

묘사도 아름답다는 느낌이 아니라 참 사실적이다, 라고 느껴질 정도로 잘 했던데요;

이 미소지은 남자는 헤닝만켈의 범죄소설 '발란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뭐, 나야 추리소설만을 읽으니 다음에 헤닝 만켈의 발란더 시리즈를 완독한 후에 차례대로 소개해 주겠습니다.

참고로 미소지은 남자는 스웨덴에 있는 어떤 기업주와 기업에서의 불법행위에 대한 수사를 하는 내용입니다.

그 기업주는 언제나 미소를 짓는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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