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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는 소설책입니다.

작가가 만들어낸 가공의 작가가 펼치는 이야기 세계이죠.

작품속의 작가가 겪었던 일을 마치 실제로 있었던 일 마냥 풀어놓아서 적어놓은 책이

꿈꾸는 책들의 도시 입니다.

이 책에서는 문학이 최고입니다. 영상매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으며 작가가 되는 것이 최고의 직업이고, 역사에 등장했던 그 수많은 시와 소설, 문학적 작품들을 읽고 외는 것이 최고로 쳐지는 세계입니다. 이 세계에는 인간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공룡, 외눈박이, 노란개 등 결코 사고 할 수 없는 동물들이 나와 사고를 하며 최고의 문학적 가치를 뽐냅니다.



지루할 것 같다구요? 아니요. 처음에는 조금 지루한 느낌마저 듭니다만, 읽다보면 어느새 책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문학적 작품이 최고로 쳐지는 시대지만, 책속의 내용은 뭐랄까요, 모험이랄까요?


발터 뫼르스의 작품입니다.

한번 쯤 읽어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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