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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 의 작가인 에드거 엘런 포 씨의 유일무이한 장편

이라는군요...


에에...


옛날에 출판된 관계로 번역투의 문장이 좀 걸리적거리기는 하지만..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ㅡ0ㅡ 좋아요 좋아..


주인공인 아서 고든 핌이 포 씨의 권유를 받아 자신의 모험을 글로

남긴다는 테마(?)이구요...

바다를 항해하면서 겪는 일들입니다..

항해사들의 반란.... 썩어가는 시체만을 태운채 정처없이 흘러가는

거대한 배... 굶어죽지 않기 위해 어쩔수 없이 먹게 된 인육....


멋져요~~~~~



어라.. 그러고 보니 타이거(주인공의 개)는 어디갔나.... ㅡ_ㅡ;;

그새 먹었나??? 그런 내용은 없었는데;;;





아직 끝까지 다 본 것이 아니라서 뭐라 정확하게 말은 못하겠지만..

아직 반에서 좀 못미칠 정도만큼 읽었는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처음엔 좀 지루한듯 하다가 점점 중독되는... ㅡㅡ;;

이렇게 표현하면 좀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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