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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또 돌아온 추리소설 추천입니다!

정말이지, 요즘에 추리 소설만 읽으려고 해서 큰일이에요. 그렇지만 재밌는건 어쩔 수 없는 거야-_-;

X의 비극은 엘러리 퀸이 다른 이름으로 쓴 추리소설입니다. 그 이름은 까먹고 말았네요.

사실 엘러리 퀸은 한사람의 이름이 아니라 두사람의 이름입니다. 그 두사람의 본명 역시 까먹었습니다-_-; 알아서 찾아보시길.

그리고 이 X의 비극은 엘러리 퀸이라는 탐정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드루리 레인 시리즈라고 하더군요. (XYZ시리즈라고 한답니다.)

엘러리 퀸 소설은 저도 이것을 처음으로 읽었습니다. 단편은 몇개 읽어봤지만.

내용은 재밌습니다. 괜찮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서술이 지나치게 많아 약간 지루한 면이 있지 않나 싶어요.

읽을지 말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으니까 꼭 읽으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덧.

애가사 크리스티 전집 12번째 시리즈 "커튼"이라는 것을 읽었습니다.

솔직히 좀 실망했습니다.

완전범죄에 대한 거였는데 뭐랄까, 푸아로가 늙어서 싫어-_-

그래도 보통 추리소설에 비해서는 소재가 독특하더군요.

시간나시면 이것도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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