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터

또 다시 추리 소설을 추천하고야 마는군요.

다음 번에는 순수문학을 추천하도록 노력하겠-[쿨럭;]

작가는 매튜 펄입니다. 미국 작가입니다.

단테클럽은 실제 있었던 클럽이었답니다. 근데 작가가 소설로 만들어버렸어요.

단테클럽에 나오는 인물들은 허구의 인물도 있지만 대부분 실제했던 사람이었답니다.

특히 주인공인 필즈, 로웰, 롱펠로, 홈즈는 단테클럽의 멤버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죠.

많은 작가들에 대해서 설명도 되어 있으니까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테클럽 읽다 보니까 신곡 읽고 싶어지네요.

학교 도서관에 신청해놨어>_<

개인적으로 뒤마클럽을 좋아하지만 내용은 단테클럽이 더 좋네요.

흥미도 더 땡기고,<--일단 연쇄 살인이 일어남.

범인이 누군지에 대해서 반전도 있고 말입니다.

상, 하 두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읽으세요, 혹시 단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책을 읽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허구 50에 진실 50이랄까?

그럼 즐거운 감상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