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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입니다.

네, 추리소설이구 말구요.

G. K. 체스터튼이 쓴 추리 소설입니다. 브라운 신부님께서 어찌나 어린아이처럼 나오는지 정말 좋습니다.

표현도 너무 멋져요. 원작으로 안봐서 모르겠지만 영어아는 분께서 원작 봐 주실래요? 알았지, 성원군?

체스터튼씨의 표현은 아기자기하면서도 우아하고, 아무튼 너무 아름답게 묘사하더군요.

추리소설로서의 흥미도 있으면서도 차분한 흐름. 보는 순간 빠져들었습니다.

에, 요즘엔 추리소설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뭐, 영화도 좀 봐야하지만;

이른바 도서관 활용을 잘 하고 있다고나 할까?

그럼 즐독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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