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네, 이책보고 감동 그 이상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을 쓴사람은 율리우스 푸치크입니다.
그런데 이사람은 이책의 원고를 감옥에서 썼습니다.
왜냐구요? 게슈타포에 의해 체포되어서 사형선고를 받았거든요
그가 잡히기 전에도 훌륭한 문학비평자 또한 저널리스트 였던 그는 그의 역량을 감옥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해 매일 고문받았던 날도 정신을 차려가며 이 일기 아니 이 책의 원고를 썼어요,
지금은 교수대의 이슬로 사라지셨지만 그가 쓴 이 책은 그의 아내에 의하여 책으로 편찬되었어요.
많이 보세요^^ 아마 감동을 얻으실꺼예요^^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