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음.. 추천이라고는 붙여놨지만.

사실은 읽으신 분들을 찾고 싶네요.

뭐랄까?

일반 소설과는 다른 색다른 맛이 있어요.

이것을 감평한 사람은 이 소설이 '시'같다고도 했고 '소설'같다고도 했거든요.

어쩌면 이것은 하나의 큰 산문시인지도 모르죠.

이야기가 하나의 주제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어쩌면 하나의 주제로 나아갈지도 모르지만-

다각도로 세상을 본 소설인지도 모르죠.

사실, 저도 이 책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작가가 무엇을 얘기했는지 도통 감을 못잡겠더라구요.

나중에 비평한 글을 읽어보았지만 그래도 감이 안 잡히네요.

분명 멋지다는 느낌은 들지만, 다른 소설과 색다른 맛이 있지만.

그래도 이해는 못했네요.

이해 못한 소설을 추천한다는 것이 약간 바보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렇지만 읽으시는 분께서 그 내용을 이해하신다면 제게 말씀해 주셨음 좋겠어요.

판타지적 요소가 짙더라구요. 이야기는 참 잘 만든것 같아요.

갱들에 대한 이야기라... 흥미가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즐독하시길.

TOTAL COMMENTS : 0

이 게시물은 댓글을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