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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질드 씨의 작품입니다.
줄거리는 대략 한 청년과 소녀가
사랑에 빠졌는데 소녀는 자신들의 사랑을 영원
속에 남겨두고 싶어서 결혼을 하길 원하지
않죠. 뭐, 사랑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다던가?
그래서 청년과 인연이 있던 물건들을 하나하나
없애다가 홧병이 나서 죽고 남자 혼자 남는다는
진부한 스토리지만!

작가 나름대로의 철학과 미묘한 감정 변화, 그리고
튼튼한 배경, 묘사, 감정 이입등이 조화를 이루어
상당히 멋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럼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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