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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霧冥)
2004/10/23 1400 60
다빈치 코드를 읽은 후 그와 관련된 역사추리소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후에 처음으로 산 책!

내용은 전반에 지루하게 나간다...발단이 너무 길어서 처음에는 많이 지루하나 1의 중후반 정도 가면 조금씩 추리소설다운 긴박감이 커진다. 그것은 2권의 중반까지 간다. 이런 추리소설 속에 또 하나의 내용이 주인공인 톰과 연인(이름을 까먹었음...이름 기억은 잘 못하는 타입이라...)과의 사랑이야기가 들어있다..그러다 보니 전체적으로 산만한 것 같지만 기하학이나 암호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추천해주고 싶다...

또다른 단점은 역시 번역이 너무 딱딱하고 서술이 부드럽지 못하다. 소설로서 읽기에는 약간 모자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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