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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미스 프랭
(The Devil and Miss prym)

으음... 연금술사로써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계신

파울로 코엘료님의 <그리고 일곱번째 날…> 중 완결입니다.

부와 권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내용은...

늘 항상 평온하기만 하던 시골마을인 베스코스 마을.

그곳에 어느날 이방인이 방문하게 되고, 그 이방인은 베스코스 마을에서 가장 젊은 처녀인 샹탈 프랭에게 자신이 감추어놓은 금괴 열덩이를 보여주며 이 베스코스마을에서 한 사람이라도 살해가 된다면 이 금괴를 주겠다. 라고 말이죠.

샹탈은 삼일 동안 고민 하다 결국은 마을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게 되죠.

(금괴 열덩이면 시골마을인 베스코스가 번성할수 있는 돈)

마을사람들은 역시 예상데로 처음엔...
이방인을 내쫓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그리고 이중에 인상깊은 말이 하나 있더군요.(좀 긴 구절인데 대충 짧게 요약한것)

인간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다.
모든 것이 통제의 문제, 그리고 선택의 문제일뿐, 다른 그 무엇도 아니다.

^^

으음... 전 개인적으로 연금술사보다 이 책이 더 잘 읽혀지더라구요.

그럼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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