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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霧冥)
2004/10/16 1115 35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면 아마도...
다큰 어른이 다섯살이 되고픈 맘을 썼을 거라고 생각하겠지요오...
뭐..어떤 의미에서는 틀렸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대략 이 내용은 어린 애들이 뇌에 병이 생긴 애들의 병원 생활을 적어 논 것인데...
재미라기보다는 오히려 반성을 하게 되었다는...
그 애들은 외려 건강한 나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이...
가끔 눈물을 흘릴때도....

본문의 일부
[죽는 것 보다 두려운게 있어요. 끝내 스스로 독림하지 못하고 남의 힘을 빌려야 할 정도가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죠. -뇌종양을 앓았던 미샤(대략 10살 이하)-]
[희망을 빼앗는 것은 의사의 일이 아닙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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