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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 '이소라의 음악도시'의 아름다운 101가지 사랑 이야기

작가: 이미나.

이걸 소설이라고 해야하나...망설였습니다만.

읽을만합니다.

볼만도 합니다. -그림이 너무 예쁘죠. 수채화같이...-
그림에서 사람이 눈을 꼭 뜨고 있지 않다는 것이 정말 멋집니다.
그래도 아름답다니 근사합니다.

내용도 여러가지 사랑이야기 말 그대로죠.
기차 안에서 가다가 봤는뎅.
잠도 덜 오고 좋더군요.
남자나 여자나 생각하는 것이 그리도 다를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추천->>'세상을 다 가져라' 붉은 표지죠. 손안에 착 들어오는 작은 몸집, 가볍습니다. 누워서 봐도 오케이...(무슨 책 선전같은)
하버드에서 스탠포드까지 미국 명문대학교 졸업식 축사 모음집 같은 겁니다.
좋은 말이 많아요. 정말 인생에서 읽어볼만한 책 한 권이라 자부.

스티븐 스필버그의 말이 생각나네요.
-네 속의 어린아이를 포기하지 마라.-

으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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