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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셀던의 하늘이 무너지다를 추천합니다.
출판사는 북@북스입니다.

내용:다나 에반스라는 앵커우먼이 윈스롭 가문의 살인을 이상하게 여기면서 시작된다고 할수 있다.
윈스롭가문은 미국을 대표하는 명문으로 가족모두가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국민들로 부터 존경을 받는 가문이다.
그런 대단한 가문의 대표인 테일러 윈스롭 부부의 <화재>,장남인 폴 윈스롭<자동차 사고>,딸 줄리 윈그롭<스키사고>,막내 게리 윈스롭<강도의 총에 살해> ...이렇게 한 가문이 1년도 안되어서 모두 죽어버린 것이다...여주인공인 다나는 사라예보의 전쟁터에서 종군기자로 있었는데 그 방송을 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WTN 방송국의 11시 뉴스를 맡는 앵커우먼으로 까지 올라온 능력있는 기자였다.다나는 우연한 기회에 게리 윈스롭과 친분을 가졌고 그의 죽음을 기사화하면서 이상하게 생각해 조사를 하며 조금씩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추천을 하는 이유: 원래 나는 시드니 셀던의 소설을 좋아해요.
시드니 셀던의 소설은 다 추천하고 싶지만 딱히 하늘이 무너지다를 추천하게 된건 최근에 읽은 소설이라서예요.내가 본 이소설은궁금증을 끝까지 안고 가면서 독자들이 추리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고 갈수록 자신이 범인으로 주목하는 사람이 긴가민가 하며 헤깔리게 만들었죠 그리고 반전..정말 생각지 못한 반전으로 아~~라는 탄성을 지르게 만들었죠..그리고 빠른 전개와 중간중간 나오는 다나의 애인 제프와의 사랑도 맘에 들었어요.가장 맘에 든건 현실에 있던 장소에 작가의 생각이 조화되면서 분명 현실이 아닌걸 알면서 현실로 착각한다는 거죠..대표적으로 러시아의 크라스노야르스크-26을 무대로 삼은것만 봐도 알죠. 자세히 만해줄수가 없는게 안타깝네요.읽는 재미를 위해서도 여기서 그만할까 합니다.다들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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