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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처럼 추천입니다.
사실 소설추천란에 판타지만 잔뜩 있는것이 전 아주 쬐금 서운합니다.
일반 소설 추천도 많이 해주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구요.
에, 그래서 얼마전에 읽은 책들을 추천할까 합니다.

첫번째 책은 "스타걸".
이건 예전에 추천한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이것은 "제리 스피넬리"라는 작가분이 쓴겁니다.
주인공이 스타걸인데요(여자애 이름이에요)
조금 개성이 강한 여자애의 이야기입니다.
뭐랄까?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독특한 것이 있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읽어보시면 스타걸의 매력에 푹 빠져들겁니다.
이건 저 소장하고 있어요.
혹시 읽고 싶으신 분들은...(응?)

두번째 책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원제 :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포리스터 카터"씨의 작품이랍니다.
처음에 이책이 로디안님이 추천해준걸줄 알고 읽었는데요 알고 보니까 로디안님은 "모두 아름다운 사람들"을 추천했더군요.(알고나서 어찌나 웃었던지)
이책의 내용은 체로키 인디언들의 생활과 풍습, 사는 방법등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6살짜리 꼬마 인디언. 작가의 자서전적인 이야기라고 추천하고 있더군요.(소설이에요)
아무튼 저 이책보고 울고, 웃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인디언 식으로 "작은나무"래요.
읽고나서 제 마음이 훈훈해졌다고 할까?
정말 제목처럼 멋진 내용이었습니다^-^
아쉽게도 이 책은 소자하고 있지 않습니다.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어요.


꼭 읽어보시기 바래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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