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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민
2004/01/11 1648 109
흠..
이 소설도 저에게 큰 감동을 준 소설 입니다.

첫 시작부터 사랑하는 여인을 잃은 주인공의 슬픈 모습이 잘 써져 있습니다. 첫 시작부터 슬프니 읽기도 싫었지만 억지로 5권까지 읽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5권 완결까지 읽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주위에 있는 사람을 잃더라도 그 사람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주인공은 많은 노력을 합니다.

만약 저 같았으면 사랑하는 사람이 내 주위에 나로 인해 죽어 간다면 큰 좌절이나 충격을 먹어 자신의 길을 해쳐 나가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 소설의 주인공은 자신으로 인해 죽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자 합니다.

이 소설도 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은 소설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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