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나서 3번째로 읽은 소설이 바로 드래곤 라자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가 보여주었던 첫번째 판타지 소설이 스토리 오브 판타지. 2권까지 보고 안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어른이 되니까 갑자기 심각해져서 질렸다는.
2번째로 읽은 소설이 아이리스. 당시에 3권까지 나왔었는데 아예 사서 봤습니다.;;
그 다음으로 읽은 소설이 바로 드래곤 라자!
저는 드래곤라자가 진짜 판타지 소설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설마 돌을 던지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 다 읽고나서 한번 더 읽었습니다.(-_-;;)그리고 친구가 드래곤라자 후속편 비스무리한 게 있다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바로 퓨쳐워커였습니다.
퓨쳐워커. 역시 재미있습니다. 스토리도 굉장히 잘 짜여져 있고... 또... 아무튼 대단한 소설. 정작 보라고 추천해 줬던 친구 녀석은 지격다고 중간에포기했지만 저는 끝까지 읽었습니다.
마지막에 딱 부러지는 결말이 나지 않고 끝나는 게 좀 애석하지만(?)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폴라리스 랩소디.
노스윈드.... 헉. 누구더라. 죄송합니다. 꽤 오래되서 이름을 까먹었군요. 아무튼 노스윈드 해적단이 세운 폴라리스 라는 나라의 이야기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도 굉장히 치밀하고 문장력도 역시 굉장하고... 특히 마지막에 배 두척을 띄워서 하늘에서 공격하는 게 제일 인상깊었습니다.(나만 그런가..?)
또... 눈물을 마시는 새.
읽고 싶습니다.
으으... 빨리 읽어보고 싶은데 근처 책방에는 이 소설이 없습니다. 에휴우... 오근고등학교 근처에 '눈물을 마시는 새' 있는 책방 없습니까? 읽고 싶어요..ㅜㅜ
제가 알고 있는 이영도님의 판타지는 이렇게 네가지 입니다.
정말 누구의 말대로 드래곤 라자를 한번 읽으면 계속 퓨쳐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이렇게 직접 찾아가며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친구가 보여주었던 첫번째 판타지 소설이 스토리 오브 판타지. 2권까지 보고 안 읽었습니다. 주인공이 어른이 되니까 갑자기 심각해져서 질렸다는.
2번째로 읽은 소설이 아이리스. 당시에 3권까지 나왔었는데 아예 사서 봤습니다.;;
그 다음으로 읽은 소설이 바로 드래곤 라자!
저는 드래곤라자가 진짜 판타지 소설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설마 돌을 던지시는 분은 없을 거라 생각...) 다 읽고나서 한번 더 읽었습니다.(-_-;;)그리고 친구가 드래곤라자 후속편 비스무리한 게 있다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바로 퓨쳐워커였습니다.
퓨쳐워커. 역시 재미있습니다. 스토리도 굉장히 잘 짜여져 있고... 또... 아무튼 대단한 소설. 정작 보라고 추천해 줬던 친구 녀석은 지격다고 중간에포기했지만 저는 끝까지 읽었습니다.
마지막에 딱 부러지는 결말이 나지 않고 끝나는 게 좀 애석하지만(?)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폴라리스 랩소디.
노스윈드.... 헉. 누구더라. 죄송합니다. 꽤 오래되서 이름을 까먹었군요. 아무튼 노스윈드 해적단이 세운 폴라리스 라는 나라의 이야기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 구성도 굉장히 치밀하고 문장력도 역시 굉장하고... 특히 마지막에 배 두척을 띄워서 하늘에서 공격하는 게 제일 인상깊었습니다.(나만 그런가..?)
또... 눈물을 마시는 새.
읽고 싶습니다.
으으... 빨리 읽어보고 싶은데 근처 책방에는 이 소설이 없습니다. 에휴우... 오근고등학교 근처에 '눈물을 마시는 새' 있는 책방 없습니까? 읽고 싶어요..ㅜㅜ
제가 알고 있는 이영도님의 판타지는 이렇게 네가지 입니다.
정말 누구의 말대로 드래곤 라자를 한번 읽으면 계속 퓨쳐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이렇게 직접 찾아가며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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